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채프먼 (문단 편집) ==== 살해 동기 ====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즐겨 읽었기 때문에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. 또한 채프먼이 존 레논의 광적인 팬이었고, 급기야는 자신이 존 레논이라고 생각해서 "이 세상에 존 레논이 두 명일 수는 없다."라고 판단하여 살해했다는 썰도 있으나 사실무근이다. 참고로 채프먼의 자택에서 발견된 비틀즈의 앨범은 그의 아내가 구입한 것으로, 채프먼이 비틀즈, 특히 레논의 광적인 팬이었다는 주장의 근거로는 적당하지 않다. 그가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은 [[토드 런그렌]]이었다고 한다.[* 여담이지만 런그렌은 비틀즈 멤버랑 친분이 있다. 2016년엔 [[링고 스타]] 백밴드 멤버로 내한했을 정도.] 실제로 채프먼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'거듭난 기독교인'임을 선언했기 때문에 레논을 살해하기 훨씬 전부터 안티로 돌아선 상황이었다. 레논을 살해한 이유도 처음에는 "스스로 예수보다 유명하다고 말한 신성모독꾼에다 [[Imagine|노래 가사에는 소유가 필요없는 세상을 꿈꾼다면서]] 정작 본인은 수천억짜리 호화 아파트에 사는 위선자라서 죽였다"고 말했다.[* [[주간조선]] 2010-10-18 [[http://weekly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tcd=C01&nNewsNumb=002127100006|《존 레넌 탄생 70년·암살 30년 아직도 눈물 흘리는 뉴욕!》]]] 그런데 가석방 심의에서는 이 말을 번복하며 "아버지에게 받은 애정결핍 때문에 레논을 죽였습니다. '''그래도 레논은 하늘나라에서 제가 석방되길 바라고 있겠죠'''"라며 고인드립을 치기도 했다.[* [[중앙일보]] 2002-02-23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734239|《존레넌 살해범 '범행 이유는 애정결핍'》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